
센터에서 알립니다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참여활동입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원팔경보존회·JJ연예예술단 윤주문 회장과 수원특례시해병대전우회 이호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8일 방화수류정과 용연 주변을 찾아 ‘그린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원의 아름다운 명소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시민의 손으로 깨끗하게 가꾸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화수류정과 용연 주변 산책로, 녹지 공간 등을 구석구석 살피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다. [▲ 수원특례시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이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방화수류정은 수원화성의 동북각루로, 뛰어난 건축미와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수원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명소다. 바로 아래에 자리한 용연 역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재 주변 시설과 산책로의 상태를 살피는 등 수원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함께 보존한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윤주문 수원팔경보존회·JJ연예예술단 회장은 “수원의 대표 명소인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회원들과 함께 직접 가꿀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수원특례시해병대전우회 회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서정학 이사장과 윤주문 회장이 방화수류정 일대 환경정화 활동의 취지와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수원팔경보존회와 JJ연예예술단, 수원특례시해병대전우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수원팔경을 비롯한 지역 명소에서 환경정화와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껏 끓인 한방 닭곰탕으로 700여 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전하다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복날을 맞아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4층 식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름맞이 복달임 행사'를 열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700여 가정에 한방 닭곰탕을 전달했다. 복달임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복날 보양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보양식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여름 나눔행사로 정착시켜 오고 있다. 올해는 기존 삼계탕 대신 한방 재료를 넣어 오랜 시간 푹 끓인 한방 닭곰탕을 준비했다. 닭고기를 부드럽게 삶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양은 물론 소화 부담까지 고려해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담았다. 행사 전날부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과 행사 준비를 마쳤으며, 행사 당일에는 조리와 포장, 배달 준비까지 모든 과정이 분주하게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여성리더회,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영동중학교·영통중학교 학부모회 등 25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용기 포장까지 역할을 나눠 협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식당에는 구수한 닭곰탕 향기가 가득했고, 정성껏 끓여낸 한방 닭곰탕은 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거쳐 전달 준비를 마쳤다. 완성된 닭곰탕은 개별 용기에 담아 밀봉한 뒤 도시락 이용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독거 어르신 순으로 분류했다. 이동 중에도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해 품질을 유지하는 데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수백 개의 닭곰탕을 신속하면서도 정성스럽게 포장했고, 생활지원사와 자원봉사자들은 이를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도 함께 살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히 보양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복달임 행사의 가장 큰 의미"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지금까지 복달임 행사를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봉사와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계절별 나눔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역사·돌봄·환경·국제연대’ 나눔 가치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독립운동의 길 조성부터 고려인·지진 피해 긴급구호까지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공공과 민간,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젝트명인 ‘모아(M.O.A)’는 Memory(역사와 기억), Outreach(나눔의 확장), Action(실천과 변화)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수원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에서 시작해, 나눔의 대상을 개인에서 지역사회, 나아가 국외까지 넓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의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중장기 전략형 과제부터 환경·복지·국제연대까지 다각도 협력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는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전략형 프로젝트’와 지역 내 다양한 봉사단체 및 민간기관이 함께하는 ‘파트너십 프로젝트’ 두 가지 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전략형 프로젝트인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사업은 수원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역사 유적지를 하나의 탐방로로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8월 착공식을 거쳐 202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민해설사와 시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가꾸고 운영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수원 독립운동의 길'조성 영상을 틀며 많은 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파트너십 프로젝트 역시 지역사회 현안과 국제적 이슈를 아우르며 활발히 펼쳐진다. 첫째, 수원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쓰원’은 수원시 청소자원과 및 환경운동연합, 20여 개 봉사단체가 협력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수원형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둘째, ‘수원이가(家)드림(Dream)’은 29개 전문자원봉사 단체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도배, 장판, 세탁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클린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우크라이나 고려인 희망연대 프로젝트’는 KSM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경기지부와 협력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고려인 동포를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긴급구호 프로젝트’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해외 주민들을 위해 관내 기업 및 10여 개 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자원순환 실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컨설팅부터 성과관리까지… 11월 성과공유회로 대단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효과적으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1:1 담당자 매칭을 통한 실행 컨설팅부터 현장 모니터링, 홍보 지원,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지난 6~7월 참여기관 모집과 간담회, 출정식을 거쳐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해단식 및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올해 여정을 마무리한다. 11월 해단식에서는 우수 참여기관 표창과 함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나눔문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아 프로젝트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과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나눔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수원가족봉사단] 우리가족 자원순환 실천 프로젝트](/image/upload/2026/8/6/3bd2ae2c-41b7-4397-bb62-1d6607d91f8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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