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 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 조직입니다.」 ▶ 모집개
V-day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Cool Roof) 활동을 함께 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쿨루프(Cool Roof)] ○시원한 지붕을 의미하는
○ 문의전화 : 성장지원팀 T.031-253-1365 (내선 600,601,602)
2025년 수원시 자원봉사자 혜택 안내드립니다. 자원봉사자 종합보험!!! 자원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으로 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n
오랫만에 1365에 들어가 볼까나~~~~ 옴마야, 이게 머선일??? 아직도 내 폰 번호가 “011, 016, 017, 018, 019” 오.마.이.갓. 수원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제3기 자원봉사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된 16명의 기자단이 참석해 자원봉사 현장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5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3기 기자단이 발대식을 하며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됐다. 기자단은 위트 있게 분야별로 소개되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김경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가 “여러분의 펜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이야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영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기사는 그 어떤 기사보다 생생하고 감동적일 것”이라며 기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자단 운영과 활동 안내는 신용찬 주임이 맡았다. 그는 월별 취재 주제와 게시물 업로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4월에는 ‘탄소중립’,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취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탐방과 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중부일보 강현수기자의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 이날 행사에서는 전현 선배 기자가 참석해 자신만의 취재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 기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임 기자들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고,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하나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중부일보 강현수 기자의 역량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강 기자는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기사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 인터뷰의 장단점, 기획기사의 특징, 효과적인 사진 촬영법, 리드문 작성 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수원시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을 고민해보라는 권유와 함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으로 진행된 기자단 소통의 시간에서는 자유로운 자기소개와 친교를 통해 유대감을 쌓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앞으로 수원시 곳곳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로 뛰며 따뜻한 감동을 펜으로 전할 제3기 자원봉사 기자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서 11일 시작 건강·미용·공연·급식을 하나로 [사진.지난해 5월 30일 수원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 수원 ‘사랑의 밥차’의 모습.] 올해 수원 ‘사랑의 밥차’가 11일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병원과 봉사단의 재능 나눔과 연계해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사랑의 밥차’는 ‘센트럴요양병원’에서 어르신의 건강 체크와 상담을, ‘한사랑뷰티미용봉사단’에서 미용 봉사를, ‘NJ트롯공연봉사단’과 ‘웃따나’에서 공연을 연계해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밥차 급식 봉사에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단’과 ‘e사랑’, ‘(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참여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밥차를 재능 나눔 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며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 체크와 미용, 공연, 급식까지 함께 협력해 봉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밥차’는 이달 11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사진.지난해 5월 30일 수원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 수원 ‘사랑의 밥차’의 모습.]
4월 11~5월 1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 [사진.짜장 스님이 지난해 9월 5일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짜장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운천 스님’이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무료 급식에 나선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운천 스님이 지난해에 이어 올 4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국수와 냉국수 무료 급식 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천 스님이 점심 무료 급식에 나선 복지시설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4월 11일 온국수 250명) ▲밤밭노인복지관(4월 22일 온국수 300명) ▲수원보훈원(4월 25일 온국수 150명) ▲우만종합사회복지관(5월 17일 냉국수 600명) 등 4곳이다. 이번 무료 급식은 (사)선원문화관과 운천 스님이 후원한다. 한편 운천 스님은 지난해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었다. [사진.짜장 스님이 지난해 9월 5일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