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시민이 직접 그린 ‘수원의 내일’…130여명 시민 원탁토론
전현 기자
승인
2026-08-12
댓글
민선 9기 주요 정책 함께 논의하고 30대 주요 사업 우선순위 투표…“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
수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시는 8월 10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민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그리는 수원의 내일 시민원탁토론회’를 열고, 민선 9기 수원의 미래상과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민원탁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립니다’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토론은 먼저 ‘내가 바라는 수원은 어떤 도시인가?’라는 공통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들은 ▲민생혁신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세 가지 생활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그룹별 토론을 진행했다.
민생혁신도시 분야에서는 주거·교통·교육·돌봄·의료·문화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부담을 살펴보고,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원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을 논의했다.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분야에서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다른 지역이나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수원의 장소와 축제,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은 문화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야에서는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일자리와 시민생활에 연결하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시민들은 필요한 기업·연구기관·산업 분야와 함께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취업지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민들이 원탁별로 나뉘어 수원의 미래와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로 선정한 ‘우선 추진 사업’
토론의 마지막에는 각 원탁에서 나온 의견을 공유하는 릴레이 발표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발표하고, 다른 시민들과 함께 공통된 의견을 확인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민선 9기 30대 주요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민생혁신·문화관광·첨단과학 분야별 10개 사업 가운데 각 분야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 4개를 직접 선택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 글로벌 축제기반 구축, 청년 대상 기업 연계 인턴십 및 일자리 제공, 시민건강닥터 추진,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으로 꼽았다.

[시민들이 민생혁신·문화관광·첨단과학 분야의 주요 사업을 살펴본 뒤 우선 추진 사업을 직접 선택하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토론을 통해 민선 9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시민은 “평소에는 시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직접 토론하고 투표하면서 민선 9기의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알게 됐다”며 “시민들이 낸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갈 것”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수원대전환 완성의 밑그림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비 부담은 덜고, 미래 산업은 키우고, 문화관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수원”을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단순히 시정 정책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이 듣는 정책’에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수원시는 이날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투표 결과를 향후 시정 운영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참고해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시는 8월 10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민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그리는 수원의 내일 시민원탁토론회’를 열고, 민선 9기 수원의 미래상과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민원탁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립니다’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토론은 먼저 ‘내가 바라는 수원은 어떤 도시인가?’라는 공통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들은 ▲민생혁신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세 가지 생활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그룹별 토론을 진행했다.
민생혁신도시 분야에서는 주거·교통·교육·돌봄·의료·문화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부담을 살펴보고,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원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을 논의했다.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분야에서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다른 지역이나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수원의 장소와 축제,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은 문화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야에서는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일자리와 시민생활에 연결하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시민들은 필요한 기업·연구기관·산업 분야와 함께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취업지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민들이 원탁별로 나뉘어 수원의 미래와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로 선정한 ‘우선 추진 사업’
토론의 마지막에는 각 원탁에서 나온 의견을 공유하는 릴레이 발표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발표하고, 다른 시민들과 함께 공통된 의견을 확인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민선 9기 30대 주요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민생혁신·문화관광·첨단과학 분야별 10개 사업 가운데 각 분야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 4개를 직접 선택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 글로벌 축제기반 구축, 청년 대상 기업 연계 인턴십 및 일자리 제공, 시민건강닥터 추진,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으로 꼽았다.

[시민들이 민생혁신·문화관광·첨단과학 분야의 주요 사업을 살펴본 뒤 우선 추진 사업을 직접 선택하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토론을 통해 민선 9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시민은 “평소에는 시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직접 토론하고 투표하면서 민선 9기의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알게 됐다”며 “시민들이 낸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갈 것”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수원대전환 완성의 밑그림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비 부담은 덜고, 미래 산업은 키우고, 문화관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수원”을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단순히 시정 정책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이 듣는 정책’에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수원시는 이날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투표 결과를 향후 시정 운영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참고해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