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자원봉사기자단] 펜으로 밝히는 자원봉사의 길, 제3기 수원시 자원봉사 기자단 출범
전현 기자
승인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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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토요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제3기 자원봉사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된 16명의 기자단이 참석해 자원봉사 현장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5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3기 기자단이 발대식을 하며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됐다. 기자단은 위트 있게 분야별로 소개되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김경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가 “여러분의 펜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이야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영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기사는 그 어떤 기사보다 생생하고 감동적일 것”이라며 기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자단 운영과 활동 안내는 신용찬 주임이 맡았다. 그는 월별 취재 주제와 게시물 업로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4월에는 ‘탄소중립’,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취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탐방과 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중부일보 강현수기자의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
이날 행사에서는 전현 선배 기자가 참석해 자신만의 취재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 기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임 기자들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고,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하나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중부일보 강현수 기자의 역량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강 기자는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기사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 인터뷰의 장단점, 기획기사의 특징, 효과적인 사진 촬영법, 리드문 작성 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수원시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을 고민해보라는 권유와 함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기자단 소통의 시간에서는 자유로운 자기소개와 친교를 통해 유대감을 쌓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앞으로 수원시 곳곳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로 뛰며 따뜻한 감동을 펜으로 전할 제3기 자원봉사 기자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025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3기 기자단이 발대식을 하며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됐다. 기자단은 위트 있게 분야별로 소개되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김경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가 “여러분의 펜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이야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영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기사는 그 어떤 기사보다 생생하고 감동적일 것”이라며 기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자단 운영과 활동 안내는 신용찬 주임이 맡았다. 그는 월별 취재 주제와 게시물 업로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4월에는 ‘탄소중립’,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취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탐방과 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중부일보 강현수기자의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
이날 행사에서는 전현 선배 기자가 참석해 자신만의 취재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 기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임 기자들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고,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하나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중부일보 강현수 기자의 역량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강 기자는 ‘읽히는 기사 쓰기’를 주제로 기사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 인터뷰의 장단점, 기획기사의 특징, 효과적인 사진 촬영법, 리드문 작성 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수원시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을 고민해보라는 권유와 함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기자단 소통의 시간에서는 자유로운 자기소개와 친교를 통해 유대감을 쌓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앞으로 수원시 곳곳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로 뛰며 따뜻한 감동을 펜으로 전할 제3기 자원봉사 기자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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