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민선 9기 첫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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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7-21 | 조회수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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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환경·돌봄·글로벌 4대 분야…시민과 봉사단체 직접 주도
'독립운동의 길' 조성 및 전국 최초 자원순환·원스톱 돌봄 서비스 도입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1시 40분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을 개최한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가 직접 주도해 환경, 역사,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민선 9기 첫 나눔문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 40분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는 크게 역사 분야 '전략형 프로젝트'와 환경·돌봄·해외·재난 등 4대 분야의 '파트너십 프로젝트'로 나뉘어 추진된다.
우선 전략형 프로젝트에서는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과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벽화 및 안내판 설치, 시민 해설사 양성, 독립운동가 홍보 캠페인 등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을 본격화한다.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 기금을 모은 뒤, 당일 오후 2시 민족학교인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옛 삼일여학교)에서 착공식을 열 계획이다.
파트너십 프로젝트 역시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혁신적인 봉사 모델들이 포함됐다.
환경 분야 '수원시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쓰원'은 기존 공무원 중심의 재활용품 수거에서 벗어나, 율천동지킴이봉사단과 수원환경운동연합 등 자원봉사자들이 '자원순환 시민실천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돌봄 분야에서는 한길봉사단, 발사랑 이웃사랑 등 봉사단체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도배장판, 세탁, 방역, 이·미용, 의료상담, 수납정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수원이가(家)드림(Dream)'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글로벌 나눔을 위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경기지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을 돕기 위한 현지 단체 연계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적십자 수원시지회와 수원청년상인회 등은 대사관과 협의해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긴급 구호에 나선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민선 9기 들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수원시민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구성했다"며 "지역의 문제를 시민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풀어내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민선 8기에도 수원경실련, 수원FC와 협력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상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기자
출처 -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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